경찰 '영종대교 추돌사고' 택시운전사 등 5명 조사
경찰 '영종대교 추돌사고' 택시운전사 등 5명 조사 인천서부경찰서는 영종대교 106중 추돌 사고와 관련해 택시 운전사 62살 한 모 씨 등 사고 차량 운전자 5명을 소환 조사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영종대교 서울 방향 상부도로 1차로에서 60살 유 모 씨가 몰던 서울택시가 앞서 가던 한 씨의 택시를 추돌한 뒤 2차로를 달리던 공항리무진버스가 곧이어 한씨의 택시를 들이받았고 뒤쫓아오던 차량들이 연쇄 추돌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경찰은 과속이나 안전운 의무 이행 여부는 블랙박스 영상을 확보해 종합적으로 판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연합뉴스TV 제보:02-398-4409, yjebo@yna co 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