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12. 8 [원주MBC] '황제 접종' 보건소 직원 3명에 벌금형 명령
[MBC 뉴스데스크 원주] 검찰이 원주시 고위 공무원과 시의원을 대상으로 이른바 '황제 예방접종'을 한 원주시보건소 직원 3명을 의료법 위반 혐의로 약식 기소했습니다 춘천지검 원주지청은 지난해 10월 원주시장 집무실과 시청 회의실 등에서 시장과 부시장, 국·과장과 시의원 등 23명에게 예방접종을 한 원주시보건소장과 과장에게 벌금 500만 원, 보건소 직원에게는 벌금 300만 원을 청구했습니다 당사자들이 정식 재판을 청구하지 않으면 벌금형이 확정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