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교회 2022년 12월 25일 2부 예배 전체 영상

제목: 다윗의 후손으로 오시는 이 4 – 승리의 왕이 오셨다 본문: 삼하16:5-14; 계17:12-14; 마2:1-6 예배의 부름: 시 96:1, 11-13 찬송: 115, 123 장 / 파송찬양: 송북 41장 임마누엘 축도: 유경재 원로목사 우리는 대림절 기간동안, 다윗 왕의 삶을 살펴 봄으로써 만왕의 왕의 오심을 준비하였습니다 예수님 당시에 어떤 유대인들은 예수님을 ‘다윗의 후손이여’라고 불렀는데, 이는 그들이 예수님을 메시야로 보고 고백했기 때문입니다 다윗 왕은 시므이에게 저주를 받았지만 참고 승리했습니다 다윗이 권력의 자리에서 쫓겨 예루살렘에서 나올 때였습니다 이 수치스런 순간을 더욱 비참하게 만드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사울의 친족인 시므이가 압살롬을 피해 도망치는 다윗을 따라오면서 욕을 하고 하나님의 이름으로 저주를 했습니다 하지만 다윗은 그를 죽여 보복하지 않았습니다 다윗이 이렇게 하면서 기대한 것은 무엇이었을까요? 시므이에게 심판이 내려질 것이 아니라, 수치를 수용하는 자신에게 하나님의 긍휼과 자비가 임하기를 바랬습니다 “오늘 그 저주 때문에 여호와께서 선으로 내게 갚아 주시리라” 그는 하나님의 섭리와 공급하심을 신뢰했습니다 다윗이 되찾고 싶었던 것은 무엇이었을까요? 다윗은 권력이 아니라, 하나님을 되찾고 싶었습니다 다윗의 간절한 소원은 권력의 회복이 아니었습니다 힘을 도로 가지고 반대자들을 처단하려는 마음이 아니라, 자신의 죄로 인해 벌을 내리시는 하나님과 다시 관계를 맺고 싶었습니다 예수께서 탄생하셨을 때, 동방박사들이 별을 보고 찾아와 헤롯왕을 찾아, 유대인의 왕으로 나신이를 찾았습니다 만왕의 왕이신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서 저주 받은 죽음을 당하시고 승리 하셨습니다 왕이 받은 저주 때문에 여호와께서 선으로 우리에게 갚아 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