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교회 2022년 11월 27일 2부 예배 전체 영상
제목: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 본문: 단7:23-27; 살후2:3; 마24:1-2 / 예배의 부름: 시 122:1-9 찬송: 105, 488장 / 파송찬양: 송북 109장 오소서 진리의 성령님 여러분 중에 삶 속에 어려움을 겪는 분이 계십니까? 이 어려움이 언제 없어질지, 이대로 회복되지 못하고 세상이 끝나고 마는 것은 아닐지 두렵지는 않습니까? 삶이 공허하게 느껴지고 모든 것이 무가치하게 느껴지며 절망하는 것은 우리 믿는 자들에게도 다가오는 현실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다니엘에게 장차 일어날 일을 환상으로 보여 주셨습니다 악한 자가 세상의 권세를 잡고 왕노릇하게 될 것입니다 세상 나라의 권세를 잡은 악한 마귀와 거룩한 나라를 이루시는 하나님 사이의 전쟁이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성도들은 큰 환란과 고통을 겪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개입하셔서 악한 마귀의 일을 끝나게 하실 것입니다 성도들은 잠시 악한 자의 손에 붙인 바 되어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를 지나게 될 것입니다 환란이 점점 더 심하게 임함으로써 더 크고 긴 환란이 기대 되었으나 갑자기 그 환란이 그치게 될 것입니다 성도들은 구원함을 얻고 영광을 얻게 될 것입니다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들이 마침내 나라와 권세와 위세를 얻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의 구원이 이루어지고 약속이 성취됩니다 다니엘의 환상은 환상으로 그치지 않고 실제로 이 세상의 역사 속에 나타나게 될 것입니다 이 사실을 믿는 자는 어떤 어려운 형편에서도 절망하지 않고 소망을 가지게 됩니다 우리에게 만약 성경이 없었다면 우리도 세상 사람들처럼 현실밖에 보지 못하고 절망했을 것이나, 하나님은 우리에게 말씀을 주셔서 믿음으로 장차 있을 일들을 알고 소망으로 견디며 승리하게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