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안부 피해 최갑순 할머니 별세…생존자 46명
위안부 피해 최갑순 할머니 별세…생존자 46명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인 최갑순 할머니가 오늘 새벽 1시쯤 96세의 연세로 별세했다고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가 밝혔습니다 최 할머니는 노환으로 오랫동안 병석에 있었다고 정대협은 전했습니다 빈소는 경기 남양주시 한양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고 발인은 7일입니다 이로써 정부에 등록된 피해자 238명 가운데 생존자는 46명으로 줄었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yjebo@yna co 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