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안부 피해자 최갑순 할머니 별세…생존자 46명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최갑순 할머니가 오늘(5일) 새벽 향년 96세로 별세했습니다 1919년 전남 구례에서 태어난 최 할머니는 15살 때 만주 무단강으로 끌려가 일본 군인만 근무하는 부대에서 위안부로 생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최 할머니가 숨지면서 정부에 등록된 위안부 피해자 238명 가운데 생존자는 46명으로 줄었습니다 ▶ SBS NEWS 유튜브 채널 구독하기 : ▶대한민국 뉴스리더 SBS◀ 홈페이지: 페이스북: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