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32편] 의인의 회개기도
1 허물의 사함을 얻고 그 죄의 가리움을 받은 자는 복이 있도다 2 마음에 간사가 없고 여호와께 정죄를 당치 않은 자는 복이 있도다 3 내가 토설치 아니할 때에 종일 신음하므로 내 뼈가 쇠하였도다 4 주의 손이 주야로 나를 누르시오니 내 진액이 화하여 여름 가물에 마름 같이 되었나이다(셀라) 5 내가 이르기를 내 허물을 여호와께 자복하리라 하고 주께 내 죄를 아뢰고 내 죄악을 숨기지 아니하였더니 곧 주께서 내 죄의 악을 사하셨나이다(셀라) 6 이로 인하여 무릇 경건한 자는 주를 만날 기회를 타서 주께 기도할찌라 진실로 홍수가 범람할찌라도 저에게 미치지 못하리이다 7 주는 나의 은신처이오니 환난에서 나를 보호하시고 구원의 노래로 나를 에우시리이다(셀라) 8 내가 너의 갈 길을 가르쳐 보이고 너를 주목하여 훈계하리로다 9 너희는 무지한 말이나 노새 같이 되지 말찌어다 그것들은 자갈과 굴레로 단속하지 아니하면 너희에게 가까이 오지 아니하리로다 10 악인에게는 많은 슬픔이 있으나 여호와를 신뢰하는 자에게는 인자하심이 두르리로다 11 너희 의인들아 여호와를 기뻐하며 즐거워 할찌어다 마음이 정직한 너희들아 다 즐거이 외칠찌어다 의인의 회개 기도(시 32) “내가 토설치 아니할 때에 종일 신음하므로 내 뼈가 쇠하였도다 주의 손이 주야로 나를 누르시오니 내 진액이 화하여 여름 가물에 마름 같이 되었나이다 내가 이르기를 내 허물을 여호와께 자복하리라 하고 주께 내 죄를 아뢰고 내 죄악을 숨기지 아니하였더니 곧 주께서 내 죄의 악을 사하셨나이다”(시 32:3-5) 죄 사함 받은 의인이 범죄했을 때에 어떻게 해야 합니까? 우리가 진리의 복음을 믿어서 모든 죄의 사함을 받고 거듭났지만 우리의 육체가 변화된 것은 아닙니다(벧전 3:21) 우리는 육신적으로 여전히 연약합니다 그래서 죄를 짓기도 합니다 거듭난 의인들이 죄를 지었을 때에 어떻게 그 범죄한 것을 해결해야 합니까? 첫째, 우리는 죄를 진솔하고 정직하게 인정해야 합니다 우리가 모든 죄의 사함을 받았을지라도 죄는 죄입니다 의인은 죄를 아파하고 가증히 여깁니다 그래서 하나님 앞에서 범죄한 사실을 인정해야 합니다 둘째, 우리는 요단강으로 가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요단강에서 그 죄까지도 담당하신 세례의 현장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주님께서 받으신 세례로 그 죄까지도 담당하셔서 십자가의 피로 죗값을 온전히 지불하셨다는 사실을 확인합니다 셋째, 우리는 마음을 새롭게 해서 의의 종의 삶을 살도록 하나님께 도움을 구해야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기뻐하시는 뜻만을 쫓아갈 수 있게 도와주십사 기도해야 합니다 우리는 자기의 범과에 대해서 정직한 마음으로 인정해야 합니다 그리고 “물과 피의 복음”을 한 번 더 확인함으로 침륜에 빠지지 말고 새로운 마음으로 일어나야 합니다 우리는 의의 복음을 전파하는 일에 전적으로 자신을 드린다면 죄악에 빠지지 않습니다 시편 설교모음 홈페이지 페이스북 라이브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