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상선 첫 대체선박 부산서 수출화물 선적…20일 LA 도착
현대상선 첫 대체선박 부산서 수출화물 선적…20일 LA 도착 한진해운 사태로 빚어진 물류 차질을 줄이고자 정부가 투입하기로 한 현대상선의 첫 번째 대체선박인 포워드호가 오늘(9일) 부산에 입항했습니다 포워드 호는 부산신항 북컨테이너부두의 터미널에 접안해 미국으로 갈 수출화물을 싣고 있습니다 화물은 컨테이너 1천300여 개로 삼성전자와 LG전자 제품이 대부분으로 알려졌습니다 13시간의 선적 작업을 마친 뒤 현지 시간 20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도착할 예정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