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고식품 '운전기사 폭행' 사과…"회장직 사퇴"
몽고식품 '운전기사 폭행' 사과…"회장직 사퇴" 창원 몽고식품이 김만식 회장의 운전기사 상습 폭행과 관련해 인터넷 홈페이지에 사과문을 게재했습니다 몽고식품은 대표이사 이름으로 올린 사과문에서 "저희 회사 명예회장의 불미스러운 사태에 대해 진심으로 머리 숙여 사죄드린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피해 당사자 분에게는 반드시 명예회장이 직접 사과를 드리겠다 이와 함께 사태를 책임지고 명예회장직에서도 사퇴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몽고식품 홈페이지는 트래픽 초과로 접속이 차단된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yjebo@yna co 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