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공군, '쌍매 훈련' 실시...F-35A 첫 참가 / YTN

한미 공군, '쌍매 훈련' 실시...F-35A 첫 참가 / YTN

한미 공군이 지난 24일부터 닷새 동안 제17전투비행단에서 연합작전 수행 능력 향상을 위한 쌍매훈련을 실시했습니다 이번 훈련에는 우리 공군 5세대 전투기인 F-35A가 처음으로 참가했고, 미 8전투비행단 F-16 등 항공 전력 10여 대가 동원됐습니다 한미 공군은 훈련 기간 중 서해 해상사격장에서 GBU-31 합동정밀직격탄 실사격 훈련을 실시하며 연합 정밀타격능력을 신장했습니다 F-35A는 4세대 전력에 비해 우수한 표적탐지와 정밀 타격 능력을 보유하고 있어, 적의 지대공·공대공 위협을 신속하게 무력화하고 주어진 표적을 더 정확하게 타격할 수 있습니다 YTN 임성재 (lsj621@ytn co 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 co kr ▶ 기사 원문 : ▶ 제보 하기 :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YTN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