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공군 최초 F-35A 연합비행훈련 실시
✔중앙일보 구독하기 북한이 가장 두려워하는 스텔스 전략 무기들이 한반도와 주변 지역에 총출동했다 한ㆍ미 공군의 F-35A 스텔스 전투기가 첫 연합훈련에 나서고, 핵무기를 탑재할 수 있는 B-2 스텔스 폭격기가 인도ㆍ태평양 지역의 중추인 호주에 배치됐다 7차 핵실험 준비를 마치고 최근 연일 방사포(다연장로켓의 북한식 표현)를 쏘는 등 긴장을 높이고 있는 북한에 강력한 경고를 날린 셈이다 14일 공군은 한ㆍ미 양국 군의 F-35A 전투기를 포함한 다양한 전투기들이 지난 11일부터 나흘간한국 영공 내에서 연합 비행훈련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에는 공군의 F-35A, F-15K, KF-16, FA-50과 미 공군의 F-35A, F-16 등 총 30여 대의 전력이 참가했다 #한미연합훈련 #f35a #공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