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어버이연합 뒷돈ㆍ알바 집회' 의혹 수사 착수
검찰 '어버이연합 뒷돈ㆍ알바 집회' 의혹 수사 착수 서울중앙지검은 전국경제인연합회가 종교단체 계좌를 통해 보수단체인 대한민국어버이연합을 우회 지원했다는 의혹과 관련한 사건을 일괄적으로 형사1부에 배당하고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앞서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은 "전경련이 어버이연합에 억대 자금을 지원한 의혹이 있고, 이는 금융실명제법 위반과 조세포탈, 업무상 배임 등의 혐의에 해당한다"며 검찰에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검찰은 청와대 행정관이 어버이연합에 관제 시위를 지시했다는 의혹도 함께 수사할 계획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