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사이버 보안 협력 강화...랜섬웨어 워킹그룹 첫 회의 / YTN 사이언스

한미, 사이버 보안 협력 강화...랜섬웨어 워킹그룹 첫 회의 / YTN 사이언스

사이버 안보 분야에서 국제 문제로 부상한 랜섬웨어에 대응하기 위한 한미 양국의 워킹그룹 회의가 열렸습니다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회의는 한국과 랜섬웨어 워킹그룹 첫 회의를 지난 9일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국가안보회의는 이 회의에 대해 랜섬웨어와 다른 사이버 범죄 퇴치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면서 한미 동맹의 힘을 보여준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이번 한미 회의는 지난 5월 한미정상회담 때 사이버 안보 협력을 강화하기로 합의한 데 따른 후속 조처로도 풀이됩니다 앞서 우리 정부는 지난 7월 청와대에서 서훈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국가 사이버 안보정책 조정회의를 열고 한미 사이버 워킹 그룹을 출범시키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YTN 박경석 (kspark@ytn co kr) #한미 #사이버보안 #사이버 [YTN 사이언스 기사원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