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억 마약 밀수' 고교생.. 최대 징역 6년 / OBS 경인플러스
인천지법이 해외에서 7억원대 마약을 국내로 밀수하려 한 고등학생 18살 A군에게 장기 6년, 단기 4년 징역형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마약 범죄가 사회에 미치는 영향이 커 엄정하게 대처할 필요가 있다면서도 범행을 인정하는 점 등을 고려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습니다 A군은 지난 5월 독일에서 팬케이크 조리용 기계 안에 숨긴 마약류 케타민 2 9kg을 인천공항을 통해 밀반입하려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인천지법 #마약밀수 #징역 ▶ OBS 뉴스 채널 구독하기 ▶ OBS 뉴스 기사 더보기 PC : 모바일 : ▶ OBS 뉴스 제보하기 이메일 : jebo@obs co kr 전화 : 032-670-55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