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종합개발 철도 도로 투자상담 010 5477 2808

안성시 종합개발 철도 도로 투자상담 010 5477 2808 제2도약 나선 안성시, 혁신·지속가능 성장으로 '풍요로운 안성' 꽃 피우다 제2도약 나선 안성시, 혁신·지속가능 성장으로 '풍요로운 안성' 꽃 피우다 40년만의 철도시대 열려 1985년 이후 중단된 철도 복원사업 혼신 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 위해 매진 수도권내륙선과 평택부발선 유치 등 성과 안성시는 지난 1985년부터 철도운행이 전면 중단됐고 경기도 31개 시·군 중 유일하게 철로가 부재한, 가슴 아픈 역사를 지녔다 안성시는 지역의 숙원사업을 달성하고자 남다른 노력을 기울여 왔다 수도권 내륙선이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국토교통부에 지속적으로 요청했고, 2019년 11월에는 신규 사업 건의서를 제출했다 또한 7만5천여 명이 동참한 시민서명과 챌린지캠페인 등 이른바 부흥운동의 성격을 띤 철도유치가 지속되며 지역민의 절실함과 안성철도의 당위성을 끊임없이 표출했다 수도권내륙선을 통해 화성 동탄역에서 안성과 청주공항까지 78 8㎞를 34분 만에 이를 수 있고 수도권의 교통해소와 인천, 김포공항에 집중돼있던 하늘길 수요가 지방으로 분산되는 효과를 낳을 수 있다 특히 경기도에 1조9천억 원이 넘는 경제효과가 예상된 만큼 교통접근성과 삶의 질이 향상돼 안성의 경제와 사회,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시너지를 일으키고 인구유입과 관광산업 증대 등으로 꽃 피울 수 있다는 전망이 지배적이다 평택부발선은 안성이 지향하는 친환경 교통망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의 또 다른 교두보가 될 것으로 보인다 평택항에서 안성과 강릉까지, 서해안과 동해안의 교통연계는 물론 KTX 등 광역철도망과의 연결도 가능해져 안성철도의 퍼즐을 완성하는 상징이 되는 것이다 여객과 물류수송 등 철도의 기본역할을 넘어 안성의 산업경쟁력 강화도 기대된다 평택-부발선 개통으로 남북을 연결하는 통합철도망의 전기를 마련할 수 있고 철도유치에 맞춰 안성의 도시개발이 준비되고 있는 만큼 농업과 주거, 환경과 복지 등 권역별 발전의 밑거름이 될 것으로 보인다 안성시가 추진하는 호수관광벨트화 사업은 지역관광의 차별화를 예고하고 있다 안성호수는 농업용수 공급을 위한 저수지로 관리책임자와 사용현황 등이 제각기 달라 체계적 벨트화의 비전이 필요했다 지난해 11월 주변자원과 지역경제가 연계된 종합발전 계획 수립으로 본격적인 출발을 알렸다 사업은 65개에 이르는 호수를 바탕으로 자연을 감싼 둘레길과 편의시설 등이 조화를 이룬‘슬로시티 생태관광산업’을 지향점으로 삼았다 금광호수와 고삼호수 하천길을 중심으로 금북정맥 생태탐방로가 본격 조성돼 자연경관과 안성의 문화예술, 농업 등이 조화를 이루며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호수관광의 진면목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코로나19 위기 속 지속가능한 일자리와 복지 증대, 세대를 아우르는 도시 환경 등은 안성의 지울 수 없는 과제다 안성시는 대규모 산업단지 조성 등 반도체가 기반이 된 기업을 적극 유치하고 도농 복합도시라는 안성의 특성을 살려 인구감소와 고령화 등을 해결하기 위한 정책을 병행해 나갈 계획이다 안성의 인구불균형을 해결하고자 권역별 발전계획도 시행할 예정이다 안성시 보개면 동평리 641-1 상담 010 5477 2808 김형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