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의운동화 두 번째 걸음 11회] 행복이 익어가는 계절, 명예 씨의 한 가지 소원

[기적의운동화 두 번째 걸음 11회] 행복이 익어가는 계절, 명예 씨의 한 가지 소원 맛있는 포도가 탐스럽게 익어가는 계절 기적의운동화 두 번째 걸음 11번째 주인공을 찾아간 곳은 포도의 고장, 경기도 화성! 올해로 86세! 기적의 운동화 역대 최고령자 최명예 어머니가 그 주인공 평생을 홀로 농사지으며 다섯 형제에 손주들까지 먹여 살리느라 그야말로 바람 잘 날 없던 지난날 이제라도 쉬어야 하건만 그런 어머니를 방해하는 게 있으니 바로 무릎 통증! 설상가상 사다리에서 떨어지며 다친 허리 때문에도 골머리를 앓고 있다는데 그런데도 아직 셋째 아들 내외에게 온전히 일을 맡길 수 없다는 어머니를 위해 아들 윤택이 나섰다! 올해 첫 폭염으로 더 후끈 달아오른 비닐하우스 안에서 참외 순 자르기부터 포도 봉지 싸기까지! 수확한 참외로 노상 판매에 도전한 아들 윤택의 판매 실적은? 참외는 앉아서, 포도는 서서 일하다 보니 다리를 굽히는 것도 펴는 것도 힘든 어머니를 위해 기적의 닥터 김준식 전문의가 나섰다! 자칫 걸려 넘어질 수 있는 아찔한 높이의 현관 입구부터 세면대가 없어 매번 쪼그려야 앉아야 하는 화장실까지! 천재 해결사들의 솔루션은? 무릎이 아픈 이후로 외식도, 놀러 가는 것도 못 했다는 어머니를 위해 아들 윤택이 준비한 깜짝 선물은? 무릎이 다 나으면 자유롭게 산도, 바다도 구경하러 다니고 싶다는 최명예 어머니의 소원은 이루어질 수 있을까? 어머니의 삶 속에 행복 열매가 가득 익어가길 바라며 경기도 화성으로 떠나 보자! ◇ NBS한국농업방송 유튜브 구독 ◇ NBS한국농업방송 홈페이지 #기적의운동화두번째걸음 #윤택 #개그맨윤택 #허리통증 #무릎통증 #낙상 #폭염 #비닐하우스 #자연인윤택 #기적의운동화 #무릎건강 #무릎관절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