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 3주기...탈상하는 김정은 / YTN
[앵커] 며칠 뒤면 김정은 북한 노동당 제1비서의 아버지, 김정일 국방위원장 사망 3주기가 됩니다 김정은 제1비서는 때맞춰 특수부대 요원들의 군사훈련을 대폭 강화하고 있습니다 정영태 통일연구원 박사, 유동열 자유민주연구원장과 함께 최근 북한 움직임 분석해 보겠습니다 어서오세요 [인터뷰] 안녕하세요 [앵커] 안녕하십니까, 먼저 북한이 지난해에 강제 송환된 탈북 청소년들의 모습을 잇따라 공개했습니다 상당히 관심이 가는 부분인데요 내용 보고 이야기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인터뷰:노정영, 탈북 청소년] "여기에는 컴퓨터 수재들 10명 중에서 한명이 겨우 뽑히는데 저희가 왔다는 것을 생각하면 저희가 배려를 다른 아이들보다 더 많이 받는 " [인터뷰:리광혁, 탈북 청소년] "다른 사람들이 오고 싶어도 못 오는 학교에 내가 오게 되었다는 긍지감과 자부심에서 머리를 쳐들고 다닐 수 있습니다 " [앵커] 전문가들과 이야기 나눠봐야 할 것 같은데요 최초에 탈북 청소년들이 2명이 처형이 되고 나머지는 수용소로 갔다는 보도가 나왔어요 그러고 나서 인터뷰 영상이 나오면서 잘 지내고 있다, 그런데 이중에서도 처형설이 있었던 2명의 모습이 보이지 않았었습니다 2명이 나오지 않았었는데 지금 또 9명을 불러다놓고 그러니까 다 나온 거죠 다 모습을 드러내 놓고 기자회견을 열었어요 그런데 물론 이 내용들을 100% 다 믿어야 될지도 궁금하지만 어떻게 볼 수 있을지 먼저 정영태 박사 (중략)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모바일앱, 8585@ytn co 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