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北 '무인기 도발' 규탄..."선 넘지 말라" / YTN
여야는 북한 무인기가 우리 영공을 침범한 것과 관련해 일제히 규탄했습니다 국민의힘 박정하 수석대변인은 오늘(26일) 서면 논평에서 김정은 정권은 더 이상 선을 넘지 말아야 한다며, 내년부터 한·미 연합군은 대규모 훈련도 재개해 압도적인 군사력으로 대응할 수 있는 토대를 구축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안호영 수석대변인은 국회 브리핑에서 강 대 강 대치로 북한이 얻을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고 비판하면서도, 북한 무인기가 6시간 넘도록 영공을 활보할 동안 우리 군이 침묵한 이유를 밝혀야 한다며 질타했습니다 YTN 박기완 (parkkw0616@ytn co 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 co kr ▶ 기사 원문 : ▶ 제보 하기 :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YTN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