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MBC 160411 대학원생, 지역 후보자 공약 분석

◀ＡＮＣ▶ 사전투표가 시작되고 4·13 총선이 며칠 남지 않았지만 어느 후보가 무슨 공약을 냈는지 관심조차 낮은 상황인데요 언론인을 꿈꾸는 지역의 대학원생들이 직접 나서 공약을 정리하고, 인터넷과 SNS를 통해 지역민들에게 알리고 있습니다 허지희 기잡니다 ◀ＥＮＤ▶ 각 정당이 내놓은 공보물과 지역구 후보들이 내놓은 공약을 비교합니다 정당 공약과 동떨어진 허점을 찾아내고, 실현 가능성을 날카롭게 꼬집습니다 ◀ＳＹＮ▶ 제천에서 언론을 전공하는 대학원생들입니다 총선을 앞두고 제천·단양 지역구에 출마한 후보들의 공약을 분석해 자신들의 인터넷 미디어를 통해 알리고 있습니다 후보들을 직접 인터뷰해 동영상으로 올리고 공약을 한눈에 들어오게 사진과 그래픽으로도 정리했습니다 ◀ＩＮＴ▶ 현장으로 나가 학생들의 눈으로 민심을 직접 확인하기도 합니다 투표하지 않겠다는 젊은이, 정치에 실망한 자영업자들, 공약이 어렵다는 사람들, 아쉽지만 그래도 희망은 만납니다 ◀ＩＮＴ▶ 캠퍼스에만 머무르지 않고 지역 사회와 교감하는 예비 언론인들의 열정이 4·13 총선의 훌륭한 길잡이가 되고 있습니다 MBC뉴스 허지희입니다 // 영상취재 양태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