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영 해수부 장관, 실종자 사진 보며 울먹
세월호 참사 이후 진도 팽목항 현장을 139일간 지켜온 이주영 해양수산부 장관이 1일 정부세종청사 해수부 기자실에서 연안여객선 안전대책 사전 브리핑 도중 아직 찾지 못한 세월호 실종자의 사진을 꺼내보며 "이분들 얼굴을 보면 마음이 찡하다"면서 울먹이고 있다 /신현종 기자 여객선 운항·안전관리 정부가 직접 나선다
세월호 참사 이후 진도 팽목항 현장을 139일간 지켜온 이주영 해양수산부 장관이 1일 정부세종청사 해수부 기자실에서 연안여객선 안전대책 사전 브리핑 도중 아직 찾지 못한 세월호 실종자의 사진을 꺼내보며 "이분들 얼굴을 보면 마음이 찡하다"면서 울먹이고 있다 /신현종 기자 여객선 운항·안전관리 정부가 직접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