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영 "세월호 아홉명 못 찾아 아쉬워" / YTN
이주영 해수부 장관은 세월호의 마지막 남은 실종자 아홉 분을 찾아드리지 못한 것이 가장 아쉽다고 말했습니다 이 장관은 오늘 오후 이임식을 마치고 기자실을 찾아 이렇게 언급했습니다 이 장관은 오는 27일 세월호 일반인 유가족 영결식 행사가 있다면서 세월호 유가족들과도 작별 인사를 나눌 계획임을 밝혔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국무회의에서 본인의 사퇴를 발표한 것에 대해서는 "장관직을 물러나겠다고는 오래 전부터 밝혀왔었다"면서 "그러나 이번 발표는 사전에 알지 못했다"고 말했습니다 해수부 정책과 관련해서는 연안여객선 안전혁신대책 대책에 나와 있는 선박 현대화와 낙후보조항로의 공영제 시행 등을 미완의 상태로 두고 가게 됐다면서 아쉬움을 표명했습니다 송태엽 [taysong@ytn co k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모바일앱, 8585@ytn co 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