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횡령ㆍ배임' 이중근 부영회장 1심서 징역 5년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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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횡령ㆍ배임' 이중근 부영회장 1심서 징역 5년 임대주택 비리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줬었죠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이 1심에서 징역 5년을 선고받았다는 내용인데요 서울중앙지법은 피고인의 범행이 기업 경영의 투명성과 건전성을 저해하고 회사 이해관계자들에게 경제적 위험을 초래했다면서 이같이 선고했습니다 앞서 이 회장은 4300억 원에 달하는 횡령, 배임 혐의를 비롯한 조세포탈, 공정거래법 위반, 입찰 방해, 임대주택법 위반 등 12개의 혐의로 구속기소 된 바 있으며 지난 7월 보석으로 석방되기도 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