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0억원대 명품시계 밀수입한 4개 조직 적발
170억원대 명품시계 밀수입한 4개 조직 적발 170억원 상당의 고급시계와 가방을 밀수입한 기업형 조직 4곳이 적발됐습니다 인천본부세관은 최근 4개월 간 사치품 밀수 특별단속을 벌인 결과 시가 170억원 상당의 고급시계와 가방을 밀수입한 기업형 조직 4곳을 적발하고, 9명을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미국과 일본, 홍콩 등 해외 판매점과 국내 면세점에서 구입한 물품을 직접 착용하거나 속옷 등에 넣어 밀수입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밀수입된 물품은 정상경로로 매입한 것처럼 속여 인터넷과 강남 명품매장에서 판매했다고 인천세관은 설명했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