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TV] 시민단체 "탄저균 반입 미군 관계자 고발할 것" (2015.06.16)
[앵커] 미군 측에 ‘탄저균 배달 사고’의 법적 책임을 묻기 위한 ‘국민 고발단’ 모집이 시작됐습니다 녹색연합, 참여연대 등 50여 개 시민사회단체들은 오는 22일까지 온오프라인으로 고발장을 모아서 검찰에 제출할 예정인데요 이들은 이번 사태로 드러난 미군의 국제법·국내법 위반에 대해서 정부가 어떠한 방안도 내놓지 않았다고 지적합니다 국민고발단 모집을 알린 기자회견 현장을 뉴스K 카메라에 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