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 첫날...고속도로 정체 조금씩 풀려 / YTN

연휴 첫날...고속도로 정체 조금씩 풀려 / YTN

주말을 앞두고 근로자의 날이 낀 연휴 첫날인 오늘, 나들이 차량이 몰리면서 고속도로가 극심한 정체를 빚다 오후가 되면서 조금씩 나아지고 있습니다 40km 넘는 정체를 빚은 경부고속도로는 부산방향으로 기흥동탄나들목에서 동탄분기점 3km, 신갈분기점부터 수원신갈나들목 2km 등 12km에 걸쳐 정체를 보이고 있습니다 서해안고속도로는 목포방향으로 서평택나들목부터 행담도휴게소 10km 등 24km 구간에서 차량 흐름이 더딥니다 영동고속도로는 강릉방향으로 원주나들목부터 새말나들목까지 13km 등 38km가 밀립니다 도로공사는 오늘 하루 48만대가 서울 밖으로 나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또 정체는 오늘 저녁 8시가 돼서야 풀릴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정유진 [yjq07@ytn co k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모바일앱, 8585@ytn co 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