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랑 18세 - 백난아 노래 / 성은 노래 / 유호 작사 / 박시춘 작곡 / 1시간 재생 / 7080가요산책 @

낭랑 18세 - 백난아 노래 / 성은 노래 / 유호 작사 / 박시춘 작곡 / 1시간 재생 / 7080가요산책 @

낭랑 18세 백난아 노래 유호 작사 박시춘 작사 ​가사 저고리 고름 말아 쥐고서 누구를 기다리나 낭랑 십팔 세 버들잎 지는 앞개울에서 소쩍새 울 때만을 기다립니다 소쩍궁 소쩍궁 소쩍궁 소쩍궁 소쩍궁 새가 울기만 하면 떠나간 그리운 님 오신댔어요 팔짱을 끼고 돌부리 차며 무엇을 기다리나 총각 이십 세 송아지 매 논 뒷산 너어서 소쩍새 울 때만을 기다립니다 소쩍궁 소쩍궁 소쩍궁 소쩍궁 소쩍궁 새가 울기만 하면 풍년이 온댔어요 풍년이 와요 소쩍궁 소쩍 새는 울어서 삼천리 이 강산에 풍년이 왔네 맹서 안 해도 새는 우는데 기약한 우리 님은 어이 못 오나 소쩍궁 소쩍궁 소쩍궁 소쩍궁 소쩍궁 새가 울기만 하면 기어코 오겠다고 맹세한 님아 #낭랑18세 #백난아 #성은 #1949년 #트로트 #노래방 #가사 #7080가요산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