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병설 최룡해, 오른쪽 다리 심하게 저는 모습 포착 / YTN
최근 중병설이 제기된 최룡해 북한 노동당 비서가 다리를 심하게 저는 영상이 공개됐습니다 북한 조선중앙TV는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의 지난해 12월부터 지난달까지 현지 지도를 묶어 영상물을 만들었습니다 이 영상물에서 김 제1위원장 수행에 나선 최룡해는 오른쪽 다리를 심하게 절뚝거리며 걷는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영상이 공개된 것은 최근이지만, 촬영 시점은 지난달 20일쯤으로, 최룡해는 이미 한 달도 더 전부터 다리를 심하게 절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앞서 복수의 대북 소식통은 최룡해가 최근 관절염과 좌골 신경통이 악화해 외부 활동을 하지 못하고 있다고 YTN에 알려왔습니다 이에 따라 일각에서는 지난해 11월 지방에 유배를 다녀왔다고 알려진 최룡해가 가혹 행위를 당한 것 아니냐는 관측도 나옵니다 임성호 [seongh12@ytn co k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모바일앱, 8585@ytn co 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