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창식 성폭행 혐의 징역 전 여친 강간

유창식 성폭행 혐의 징역 전 여친 강간

유창식 야구 선수가 성폭행 혐의 때문에 실형을 선고 받았다는 소식이다 그는 전 여자 친구를 강간한 혐의때문에 기소된 기아 타이거즈 유창식한테 징역 2년 6개월 성폭력치료프로그램 40시간 이수를 선고했다 법정 구속됐다는 것이다 사건은 유창식이 금년 1월 12일 자기 집에서 전 여자친구를 성폭행한 혐의 때문에 재판에 넘겨진것이다 유씨와 변호인이 성폭행 사실을 부인했으며 "합의로 이뤄진 성관계였다" "오히려 전 여자친구가 성관계 후 한번 더 요구했다"고 했지만 재판부가 유창식의 주장을 받아주지 않았다 유창식의 덩치가 110kg, 피해자 전 여자친구는 44kg이며 "유 씨가 위에서 몸을 누르고 팔을 잡았을 때 제압당할 수 밖에 없다"는 입장을 전했다 하지만 지난 4월에 유창식이 피해자와 만남에서 '왜 허위신고를 했냐' 항의하지 않고 '자신의 입장을 생각해달라 이러면 앞으로 야구를 할 수 없다'고 말한 정황도 알아냈다 재판부의 최후 말로는 "피해자가 헤어지기로 하고 동거 관계를 유지한다는 이유 때문에 성폭행을 한 점은 죄질이 나쁘다" "실형을 선고해 도주 우려가 있기 때문에 법정 구속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