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 인문학] 양심의 적-색깔론과 지역감정 _홍익학당.윤홍식.D289

[3분 인문학] 양심의 적-색깔론과 지역감정 _홍익학당.윤홍식.D289

- 홍익학당 네이버 카페 ( (161026 수밤 수련모임중) 양심의 적 - 색깔론과 지역감정 지금 종북이니 뭐니 이런 말 이 나라에서 할 상황이 아니에요 그런 때도 아니고 제가 지금 얘기하고 싶은 건, 그런 이상한 색깔론, 이념논쟁 꺼내는 분들의 입, 주둥이를 막아야 합니다 아직도 그런 소리를 하고 있다는 게 신기한 거예요 진짜 종북이었으면 어떻게 그 많은 국민들한테 당선이 되고 국민들이 계속 지지를 해 줍니까? 말이 되는 소립니까? 지금 국민들을 그렇게 못 믿으면 무슨 민주주의를 해요? 국민들이 그래도 최소한의 검증은 해서 뽑을 꺼 아닙니까? 그래도 실수하겠죠 그래도 또 실수하겠죠 이번 경우처럼 국민들도 뒤통수 맞죠 하지만 기본적으로 국민들 자체를 안 믿으면 민주주의를 할 필요가 없죠 힘있는 사람들끼리 그냥 알아서 하면 되죠 그래서 그건 말이 아닌 소리고 저는 색깔론이나 지역감정 꺼내는 사람들 입을, 주둥이를 막아야 한다 그런 사람들이 제일 주범입니다 그걸로 이득 볼 사람들이 그 말 꺼내거든요 색깔논쟁을 일으켜서 이득 볼 사람이 그 말을 합니다 체면불구하고 자기한테 너무 많은 이득이 있어서 남을 그렇게 몰면, 남을 공산당으로 몰면 자기한테 이득이 오니까 그 소리해요 그런 사람들은 공산당이 없어지는 거 싫어요 공산당이 계속 있어야 해요 북한이 계속 있어야지 그걸 이용해서 국민들을 협박할 수 있거든요 그런 사람들이 오히려 친북이죠 북한한테 의지해서 살아가는 사람이 친북이고 종북이죠 저는 그것보다 지금 종북이 문제가 아니고 양심과 비양심 이게 저는 문제다 욕심꾼들하고 양심세력, 욕심세력과 양심세력의 대결이에요 역사는 언제나 어느 상황에나 양심적으로 이 문제를 다루고 싶어하는 사람하고, 나한테 이득이 되게 그 문제를 풀어 가고 싶은 사람들의 대결입니다 욕심세력이 50% 넘으면 그 시대는 항상 난세를 향해 갔어요 그러면 욕심세력들이 힘까지 갖게 되잖아요 그 시대에는 국민들 다 고생하는 겁니다 개고생하는 겁니다 어느 시대나 - 홍익학당 홈페이지 ( - 문의전화 02-322-2537 - 홍익학당 후원하기 국민은행 879601-01-245696 (흥여회) 본 동영상은 흥여회 후원으로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알릴 수 있게 도와주신 '흥여회원' 분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