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7일 묵상, 마틴 로이드존스 | [교제에 대하여] | 요한일서 1장 6,7절
#로이드존스#365일 묵상 9월 27일 묵상 교제에 대하여 만일 우리가 하나님과 사귐이 있다 하고 어둠에 행하면 거짓말을 하고 진리를 행하지 아니함이거니와 그가 빛 가운데 계신 것 같이 우리도 빛 가운데 행하면 우리가 서로 사귐이 있고 그 아들 예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요한일서 1장6절로 7절 이 교제가 활성화되기 위해서는 우리가 해야 할 일이 있고, 하나님께서도 우리에게 어떤 일을 해주셔야 합니다 "그가 빛 가운데 계신 것같이 우리도 빛 가운데 행하면 우리도 서로 사귐이 있습니다 " 이것은 우리가 하는 일이고,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이것은 바로 그분이 하시는 일입니다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9절 이것은 우리의 몫이고, 그러면 "그분은 신실하고 의로우셔서 우리 죄를 사하시고 우리를 모든 불의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입니다 " 이것이 그분이 몫입니다 따라서 논리적인 의미에서 교제의 양상을 하나님과 사람으로 나누는 것을 우리는 고집하지만, 교제는 함께 나누는 것이며 서로가 서로에게 영향을 미치는 상호작용이기 때문에 끊임없이 섞여 있는 것은 이와 같은 교제의 문제에서 매우 불가피한 일입니다 다시 말해, 교제는 결코 기계적인 것이 아니라 항상 유기적이고 생명력 있는 것입니다 물론 우리가 그것을 진정으로 이해하려면 사고의 명확성을 위해 우리가 하고 있는 방식으로 분석할 수 있지만, 우리는 그 유기적인 본질을 기억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우리가 하는 일은 음악가가 소나타나 교향곡과 같은 음악을 분석할 때 하는 일입니다 다양한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말하는 것이 맞고, 그에 대한 분석을 할 수 있지만, 진정으로 감상하려면 항상 전체라는 것을 기억하고 그렇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분석에서 멈출 수도 없고, 다양한 부분과 부분에만 머물러서도 안 됩니다 그것들은 존재하지만 전체의 일부일 뿐입니다 숙고할 생각 교제는 결코 기계적인 것이 아니라 항상 유기적이고 중요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