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인의 아침 생각] 천년을 산 신선이 빚은 '보름달'

[박종인의 아침 생각] 천년을 산 신선이 빚은 '보름달'

아침생각입니다 천 년을 살아온 신선이 있었습니다 새벽부터 밤까지, 매일 어둠과 바람을 모아서 새하얀 달을 빚었다지요 이제 그 달이 뜹니다 앞으로 또 천 년 반짝일 보름달입니다 다음 주가 한가위입니다 좋은 주말, 좋은 가을, 좋은 추석 맞으십시오 천 년 동안, 수고하셨습니다 [Ch 19] 사실을 보고 진실을 말합니다 ★홈페이지 : * 뉴스제보 : 이메일(tvchosun@chosun com), 카카오톡(tv조선제보), 전화(1661-01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