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 북부 반군지역 시장 폭탄테러..."43명 사망" / YTN (Yes! Top News)
터키에서 가까운 시리아 북부 반군 지역의 시장에서 차량폭탄테러가 발생해 대규모 인명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시리아인권관측소는 현지시각 7일 알레포 주 아자즈의 한 시장에서 폭발물을 실은 차량이 터져 반군 대원 6명을 포함해 43명이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테러의 배후를 주장하는 세력은 아직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아자즈 지역은 터키군의 지원을 받는 반군이 장악한 지역으로 동쪽으로는 IS, 서쪽으로는 시리아 쿠르드 세력과 대치하고 있습니다 시리아군과 시리아 반군은 지난달 30일부터 시리아 전역에서 휴전하기로 합의했지만, IS와 쿠르드계 민병대는 이번 휴전에서 배제됐습니다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모바일앱, 8585@ytn co 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