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북한-중국 농구경기 관람…"훌륭한 경기"
김정은, 북한-중국 농구경기 관람…"훌륭한 경기"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이 북한 소백수 남자 농구팀과 중국 올림픽 남자 농구팀 간의 친선 경기를 관람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통신은 친선 경기에서 북한 소백수 팀이 중국 올림픽팀을 82 대 73으로 이겼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김정은이 "두 나라 체육인들이 두터운 친선의 감정을 안고 훌륭한 경기를 펼쳐 보인 데 대하여 커다란 만족을 표시했다"고 전했습니다 김정은의 여동생 김여정과 최룡해 당 부위원장 등이 함께 경기를 관람했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