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핵은 국민의 뜻"...오늘 8차 촛불집회 / YTN (Yes! Top News)
■ 조해진 / 전 새누리당 의원, 서양호 / 두문정치전략연구소 소장 [앵커] 오늘 탄핵 인용과 그리고 박근혜 대통령퇴진을 요구하는 8차 촛불집회 그리고 탄핵을 반대하는 보수단체 집회가 함께 동시에 열리고 있습니다 [앵커] 탄핵정국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조해진 전 새누리당 의원 그리고 서양호 두문정치전략연구소장 함께 나와 계십니다 안녕하십니까? [인터뷰] 안녕하세요 [앵커] 우선 촛불집회 상황을 의원님께 여쭤볼게요 지금 여덟 번째란 말입니다 오늘 사람이 좀 줄 것이다라는 예상이 있는데 어떻게 보십니까? [인터뷰] 원래는 여기까지 올 집회가 아닌데 탄핵 이전에도 조기 하야 퇴진을 요구하는 촛불 민심의 요구에 대해서 대통령이 그걸 수용하지 않고 있다가 국회 탄핵 가결까지 갔는데 그 뒤에도 옛날 같으면 닉슨 대통령 같은 경우에는 탄핵 추진 과정에서 사퇴하기도 하고 그런 예를 추측한 사람들도 있었는데 오히려 더 장기전으로 가면서 탄핵 심판까지, 헌법재판소의 결정까지 보겠다 그리고 새누리당 친박에서는 어제 당권을 다시 장악하면서 흔히 말하는 버티기 전략으로 들어가면서 이게 빨리 종결이 안 되겠다 그래서 촛불이 여기서 꺼져서는 안 되겠다, 탄핵심판까지 계속 민심을 유지해야 되겠다는 여론과 또 거기에 대해서 맞불로 박사모를 비롯한 집회들이 이어지고 있는 것들이 탄핵 심판 촛불이 계속 8차까지 오게 되는 원인인 것 같고 앞으로도 계속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앵커] 저희가 토론 내내 영상을 가능하면 현장 화면을 보여드릴 텐데요 지금 화면에서 보시면 왼쪽이 탄핵을 반대하는, 그러니까 주로 보수단체 집회죠 저 장소는 안국역이고요 지금 오른쪽은 광화문 촛불집회 현장입니다 왼쪽 탄핵반대 집회는, 지금 보고 계신 영상은 안국역이 아니고 역사박물관 쪽이라는 얘기이고요 서양호 소장님, 지금 8차 촛불집회까지 왔어요 물론 반대집회도 같이 있지만 어떻게 보십니까? [인터뷰] 원래 탄핵안 가결, 국회에서 가결한 이후에 지난주 촛불집회는 다소 촛불 참석 인원이 줄었습니다 그런데 오늘은 지난주보다는 조금 성난 민심이 더 많이 참여해서 촛불의 크기가 커지지 않을까 예상되는데요 [앵커] 지금 현장 화면을 보면, 물론 사전 집회이기는 하지만 어떻습니까, 지난주와 비교하면? [인터뷰] 이 시간까 (중략)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모바일앱, 8585@ytn co 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