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사람 팔과 같은 '인공 팔' 개발 착수 / YTN 사이언스
국내 연구진이 '생각대로 움직이고, 느끼는 인공 팔'을 개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 과학기술 연구원 오상록 박사가 이끄는 공동 연구팀은 실제 사람의 팔처럼 자유롭게 움직이고, 다양한 촉감과 물체 형상, 그리고 온도까지 인식하는 인공 팔을 개발할 계획입니다 현재의 인공 팔 기술은 동작의 수가 제한적이고, 촉감은 느낄 수 없는 수준입니다 이번 연구의 협력 연구팀으로 한국 과학 기술 연구원 로봇 연구단 김기훈 박사팀, 성균관대학교 최혁렬 교수팀, 한양대학교 최영진 교수팀이 선정됐고, 올해 삽입형 인터페이스 개발을 위한 마지막 연구팀이 추가로 선정될 예정입니다 허찬 [chanh@ytn co kr] [YTN 사이언스 기사원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