女직장인 72% "결혼은 직장생활의 방해물"
女직장인 72% "결혼은 직장생활의 방해물" '결혼은 직장생활에 어떤 영향을 줄까'라고 물었을 때 남녀 간의 생각이 명확하게 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취업포털 사람인은 직장인 1천401명을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 남성의 75 9%가 '결혼이 직장생활에 도움이 된다'고 답한 반면 여성의 71 8%는 '방해가 된다'고 답했다고 밝혔습니다 남성 응답자들은 그 이유로 '심리적인 안정', '책임감으로 더 열심히 일할 것 같아서', '아내의 내조' 등을 들었습니다 여성은 '가사 및 육아 부담', '경력단절 가능성', '직장에서 기혼자에 대한 배려가 없어서' 등을 이유로 꼽았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