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제주] 20180717 보물섬
걸으멍 보멍 들으멍 '한림읍 금능리, 여름 빛깔' 비양도가 한 눈에 보이는 풍경이 아름다운 금능해수욕장 본격적인 피서철 금능해수욕장의 모습과 그 해수욕장을 가꾸고 지켜온 금능 마을 사람들을 만나본다 1 금능해수욕장 - 피서철을 맞아 북적이는 해수욕장의 풍경 마을주민들이 직접 해수욕장 앞에 소나무 숲을 조성한 이야기 2 마을풍경 - 노란 꽃이 핀 손바닥선인장 밭, 길거리 도서관, 돌담 위 색색의 소라껍데기 3 마을 주민들 - 해수욕장 소나무밭 조성할 때 이야기 금능 원담 등 마을 이야기 길 위의 건축학 '문화예술공간 2편- 한 여름날의 피서처, 도서관 특집'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여름방학이 시작되면서 책과 함께 여름을 나기 위해 도서관을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데 길 위의 건축학 이번 시간에는 한 여름 날의 피서처, 제주시내 도서관을 찾아간다 우당 김용하의 교육 정신과 애향심을 기리기 위해 1984년 개관한 ‘우당 도서관’과 전 국민 책읽기 프로젝트로 건립된 ‘제주시 기적의 도서관’, 현상설계 공모로 선정, 2008년 지역 거점도서관으로 문을 연 ‘한라도서관’의 건축학적 의미와 역할을 조명해 본다 삼춘이영 조케영 '캠핑카 여행 마니아 허준성' 끼 많고 정 많은 제주 토박이인 허계생 삼춘이 고정 출연해 매주 색다른 제주라이프를 사는 이주민을 만나보는 새로운 코너 '삼춘이영 조케영'! 이번주는 평범한 직장인이자, 주말이면 가족과 함께 캠핑카여행을 즐기는 허준성 씨를 만난다 11년간 카라반(캠핑트레일러)과 캠핑카 여행을 해온 그는 세 권의 책을 낸 여행작가이도 하다 두 딸과 아내와 함께 맘껏 제주 자연 속에서 캠핑카 여행을 즐기려, 지난해 말 제주정착을 했지만 진짜 제주를 알기에는 2% 부족하다 선흘곶 해설사로도 활동하는 허계생 삼촌의 안내를 받으며 제주 자연과 더 가까워져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