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무 염증 완화 효과 탁월…편백보다 커 / YTN 사이언스
소나무가 편백보다 비염 등 알레르기성 염증 완화에 효과가 크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국립산림과학원과 충북대 공동 연구팀은 생쥐의 사육장을 소나무와 편백을 활용해 만든 결과, 이렇게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연구팀은 소나무와 편백을 사용했을 때 생쥐 혈액과 폐에서 염증을 유발하는 특정 물질의 농도가 감소했으나, 소나무를 활용했을 때 특히 이 농도가 정상 수준까지 떨어진 것을 확인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연구팀은 소나무의 이런 효능을 바탕으로 기능성 제품을 개발할 수 있도록 연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YTN 사이언스 기사원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