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드 코로나 시대 진화된 로봇들 한자리에_산업뉴스[산업방송 채널i]
[리포트] 순찰로봇이 방지턱을 넘고 경사로도 문제없이 올라갑니다 자율주행기능이 장착돼 스스로 주변을 돌며 위기 상황을 살피고 즉시 알립니다 레이더를 사용하지 않고 오직 센서 카메라를 통해 돌발 상황을 스캔하고, 실시간으로 관제소로 전송도 할 수 있습니다 사건 사고에 대해 신속하게 대응하는 통합솔루션에 더해, 환경센서들로 먼지와 온습도 등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방범 등 기능으로 앞으로 위드 코로나 시대에서의 쓰임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인터뷰 – 정일화 / 주식회사 세오] (사람이) 비는 시간이나 언택트 시대에 사람과 대면하기 쉽지 않은 곳에 사용하는 시스템입니다 대형 전시회장 몇 곳에서 실증사업을 진행할 예정이고, 보안요원들 같은 경우도 사람이 대화했을 때 불편한 경우가 있으니까 기기가 배추 심지를 자동으로 제거합니다 절임에서 세척까지 모두 제조로봇이 직접 수행하는 공정 과정의 모습입니다 부직포 롤을 넣자 알아서 포장지가 벗겨집니다 이 기계 역시 수건을 만드는 섬유 산업 로봇으로 사람이 하기 어려운 연속 공정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정확한 위치에 놓는 반복적인 작업이 관건으로, 이에 따라 작업 속도를 높이는 게 특징 이러한 제조로봇들의 도입을 통해 생산성은 77%, 불량률은 50%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위드코로나 시대에 협동로봇의 활용도를 더욱 높인다는 계획입니다 [인터뷰 – 정일화 / 주식회사 세오] 작업자와 협업해서 운전하는 로봇들이 진행되고 있고 근무자 분들 기피 공정 많아서 저희가 진행하는 뿌리나 식음료 섬유 공정들은 코로나 시대 되며 외국인노동자를 못 구 하는 인력난을 호소하고 있고 주 52간제나 최저임금 이슈가 되니까 고용 안정성을 위해서 이처럼 로보월드에서는 위드 코로나 시대를 맞아 로봇 산업의 현재에서 미래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다양한 기술들이 전시됐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480개 부스에 160개 기업이 참여해 자율주행 물류로봇, 산업용 로봇, 협동로봇 등 기술을 선보였습니다 세계적인 수준을 자랑하고 있는 우리 로봇 기업들 위드코로나 시대에 맞춰 각종 사회적 문제의 해결수단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채널i 산업뉴스 황다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