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측근' 사칭해 돈 뜯은 70대 구속 / YTN

'대통령 측근' 사칭해 돈 뜯은 70대 구속 / YTN

대통령 통치 자금을 관리하는 측근이라고 속여 수천만 원을 가로챈 7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사기 혐의로 72살 최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최 씨는 지난 2013년 전직 대통령의 비자금을 세탁할 자금을 빌려주면 웃돈을 붙여 돌려주겠다고 속여 47살 전 모 씨에게서 5천만 원을 뜯어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최 씨는 최근에도 전 씨에게 가짜 금괴 사진을 보여주며 안심시키고 돈을 뜯어내려 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임성호 [seongh12@ytn co k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모바일앱, 8585@ytn co 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