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앞두고 소포 물량 급증 '사상 최대' / YTN 사이언스
우정사업본부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어제 하루(18일) 전국 우체국에서 소포가 255만 개 접수돼 하루 접수물량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종전 최대물량은 지난해 추석 연휴가 끝난 다음 날인 10월 10일 218만 개로, 소포 255만 개는 평소 하루 접수물량의 2 5배에 해당한다고 우정사업본부는 설명했습니다 사업본부는 이달 10일부터 28일까지를 '추석 명절 우편물 특별소통기간'으로 지정하고 인력 4천여 명과 차량 3천여 대를 투입해 비상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이성규 [sklee95@ytn co kr] [YTN 사이언스 기사원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