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신도심에 숙박시설 확충...올 하반기 토지 공급 / YTN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 세종시 신도심 숙박시설 확충을 위한 토지 공급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세종 예술의 전당, 국립박물관단지 등과 인접한 나성동 부지로, 6개 필지 6천7백여㎡를 올 하반기 우선 공급하기로 했습니다 해당 필지에는 일반과 생활, 관광 숙박시설이 들어설 수 있고 최대 700개 객실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행복청은 예상했습니다 김홍락 도시계획국장은 세종시에 다양한 숙박시설이 마련돼, 스쳐 갔던 도시에서 머무는 도시로 한 단계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세종시 신도심 내 숙박시설은 올 하반기 문을 열 예정인 호텔을 포함해 모두 6곳으로, 객실 수는 950여 개입니다 행복청은 세종시 방문자가 지난해 2천7백만여 명까지 늘었고, 세계대학경기대회 등을 고려하면 오는 2026년까지 객실 2천 개 정도가 필요할 것으로 예측됐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이상곤 (sklee1@ytn co 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 co kr ▶ 기사 원문 : ▶ 제보 하기 :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YTN 무단 전재, 재배포금지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