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평양, 고성~원산 구간 현대화…남북 '도로공사' 합의
지난 4월 27일 남북 정상회담 때 김정은 위원장은 "북한의 도로 사정이 좋지 않아서 민망하다" 이렇게 말한 바 있습니다 그로부터 두 달이 지난 어제(28일) 남과 북이 '북한 도로 현대화 사업'을 추진하기로 합의했습니다 계획대로 잘 되면 서울에서 평양까지 고속도로가 연결될 수도 있습니다 8월부터 공동 조사가 시작됩니다 이선화 기자입니다 📢 JTBC유튜브 구독하기 ( ✍ JTBC유튜브 커뮤니티 ( ▶ 기사 전문 ( ▶ 공식 홈페이지 ▶ 공식 페이스북 ▶ 공식 트위터 방송사 : JTB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