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투약' 래퍼 씨잼 1심서 집행유예 선고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마약 투약' 래퍼 씨잼 1심서 집행유예 선고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마약 투약' 래퍼 씨잼 1심서 집행유예 선고 수원지법 형사11부는 어제(10일) 마약 투약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유명 래퍼 씨잼에게 징역 1년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사회봉사 80시간 이수를 명령했습니다 재판부는 "피고인의 공소사실이 모두 유죄로 인정되지만 범행을 자백하고 진심으로 뉘우치는 점, 재활 의지가 강한 점 등을 고려했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씨잼은 지난 2015년 5월부터 올해 4월까지 서울 자택에서 대마초를 3차례 피우고 코카인을 한 차례 흡입했으며, 함께 살던 연예인 지망생 고모 씨에게 돈을 주고 대마초 112g을 구매한 혐의로 지난 6월 구속기소 됐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