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3번째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부안서 발생 | 전주MBC 220127 방송
도내에서 올 들어 3번째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했습니다 전라북도 축산당국은 오늘(26) 부안의 한 육용오리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확진돼 농장 출입을 통제하고 사육 중인 오리 2만 4천마리를 살처분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반경 10킬로미터 이내 닭과 오리 농장 69곳에 대해 이동을 제한하고 정밀검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도내 조류인플루엔자 발생은 이번이 3번째로 지난 6일 정읍에서 발생한 이후 20일 만입니다 #조류인플루엔자 #전라북도 #부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