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래스카, 사상 최고 31도 기록…펄펄 끓는 지구 | 토요랭킹쇼

알래스카, 사상 최고 31도 기록…펄펄 끓는 지구 | 토요랭킹쇼

한반도만 뜨거운게 아닙니다 지구촌이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 시달리고 있는데요 인도에선 기온이 50도를 넘어 사망자가 발생했고 알래스카 마저 기온이 30도를 넘어섰습니다 염정원 기자입니다 살수차가 도로에 연신 물을 뿌립니다 시민들은 더위를 이기지 못하고 아예 윗옷을 벗은 채 걸어 다닙니다 프랑스와 이탈리아, 독일 스위스 체코까지 유럽이 펄펄 끓고 있습니다 프랑스에선 기온이 45 9도까지 오르면서 관측 사상 최악의 폭염을 기록 중입니다 인도에선 무려 50도가 넘는 폭염에 열사병 사망자만 100명을 넘어섰을 정도 실제로 유럽과 인도 북부의 기온은 사막이 있는 중동 및 아프리카와 비교해도 큰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납니다 1년 12달 가운데 7달은 평균온도가 영하인 동토의 땅, 미국 알래스카도 기록적인 폭염을 피해가지 못했습니다 현지 시간 4일 31도를 기록하며 역대 최고 기온을 갱신한 가운데 지난주엔 산불까지 발생했습니다 점점 달아오르는 지구, 80년 안에 여름 기온 50도가 일상화될 것이라는 암울한 전망까지 나옵니다 채널A 뉴스 염정원입니다 영상편집:박주연 ▷ 공식 홈페이지 ▷ 공식 페이스북 ▷ 공식 유튜브 ○ 기사 보기 ▶채널A뉴스 구독 [채널A 뉴스·시사 프로그램|유튜브 라이브 방송시간] 〈평일〉 08시 00분 라디오쇼 정치시그널 (유튜브 라이브) 08시 50분 김진의 돌직구 쇼 10시 20분 김진의 더라방 (유튜브 라이브) 12시 00분 뉴스A 라이브 15시 50분 강력한 4팀 17시 20분 뉴스TOP10 19시 00분 뉴스A 〈주말〉 12시 00분 토요랭킹쇼·뉴스A 라이브 17시 40분 뉴스TOP10 19시 00분 뉴스A # # #채널A뉴스 ▷ 홈페이지 ▷ 페이스북 ▷ 카카오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