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3일 '뉴스 9' 헤드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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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분기 성장률이 -3 3%로 추락했습니다 수출은 16 6%로 감소해 57년만에 최악입니다 2 김현미 장관이 "집값이 11% 상승했다"고 해 야당에서 야유가 쏟아졌습니다 앞서 경실련은 문재인 정부들어 서울 아파트 중위값이 52% 올랐다고 발표했습니다 3 이인영 통일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주체사상 전향 여부를 두고 통합당 태영호 의원과 설전이 벌어였습니다 국부는 이승만이 아닌 김구가 되어야 한다는 발언도 논란입니다 4 고 박원순 전 시장의 휴대전화 비밀번호를 피해자 측이 제보한 것으로 알려지자, 일각에서 "비밀번호를 어떻게 알았을까" 등 2차 가해에 해당하는 의문을 제기해 논란입니다 5 부산의 한 PC방에서 10대 여성이 일면식도 없는 손님 등 3명에게 흉기를 휘둘러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6 정부와 여당이 오는 2022학년도부터 10년 동안 해마다 4백명씩 의과대학 정원을 늘리기로 했습니다 지역내 의사 부족 문제 해결이 이유입니다 7 미국이 폐쇄를 통보한 "휴스턴 총영사관은 중국의 거대한 스파이 센터"라며 "미국 내 중국 공관의 추가 폐쇄도 가능하다"고 경고했습니다 중국 정부는 "대선을 앞둔 미국이 일부러 중미관계를 파괴하고 있다"고 강력 반발했습니다 [Ch 19] 사실을 보고 진실을 말합니다 👍🏻 공식 홈페이지 👍🏻 공식 페이스북 👍🏻 공식 트위터 * 뉴스제보 : 이메일(tvchosun@chosun com), 카카오톡(tv조선제보), 전화(1661-01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