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농단' 박근혜 2심 형량 가중…징역 25년·벌금 200억
박근혜 전 대통령의 항소심에서 1심보다 형량이 1년 늘어난 징역 25년이 선고됐습니다 벌금도 180억원에서 200억원으로 늘었습니다 재판부는 "사회 전체가 입은 고통이 헤아리기 어려운데도 범행을 부인하고 반성하는 모습이 없다"고 중형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박 전 대통령은 이날도 재판정에 나오지 않았습니다 📢 JTBC유튜브 구독하기 ( ✍ JTBC유튜브 커뮤니티 ( ▶ 공식 홈페이지 ▶ 공식 페이스북 ▶ 공식 트위터 방송사 : JTB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