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02월 08일 (수) 오성춘 목사와 함께하는 오늘의 묵상

2023년 02월 08일 (수) 오성춘 목사와 함께하는 오늘의 묵상

#오성춘목사 #오늘의묵상 #아침묵상 #QT #찬송가355장 #오해은 #석승권 2023년 02월 08일 (수) 오성춘 목사와 함께하는 오늘의 묵상 요한복음 3장 14절-17절 예수님 안에서 은혜의 시대의 문이 열렸습니다. 오늘의 찬양 찬송가 355장 다 같이 일어나 소프라노 오해은, 테너 석승권 / 피아노 박예은 하나님께서 이처럼 사랑하시는 분들과 함께하는 오성춘 목사의 오늘의 묵상 제목:예수님 안에서 은혜의 시대의 문이 열렸습니다. 오늘의 말씀: 요한복음 3장 14절-17절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하나님은 자기가 노력해야 자기가 산다는 행위 중심의 인본주의 세상에 하나님의 말씀을 받고 그 말씀대로 실행하는 사람에게 복을 주시는 하나님 중심의 새로운 질서를 창조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말씀과 법도를 듣고 지켜 행하면 넘치는 축복의 사람이 되고, 하나님의 말씀과 법도를 순종하지 아니하면 이 모든 저주를 받는(신28:1-15절) 신본주의 질서입니다. 구약성경은 하나님의 말씀과 법도를 받고 순종하여야 축복의 인생을 살 수 있다는 축복의 질서를 가르치고 또 가르쳤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은 끊임없이 하나님의 말씀과 법도를 거역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 시대에 와서는 모든 사람이 다 하나님을 떠났습니다.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 다 치우쳐 무익하게 되고 선을 행하는 자는 없나니 하나도 없도다.” 하나님은 축복의 세상을 만들고자 했지만,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하여 축복의 질서를 따르지 않고 저주에 빠져서, 병든 자가 되었고 귀신 들린 자가 되었고 장애인이 되었고 불의와 불법의 사람이 되어, 이 모든 저주가 임하여 불행의 사람이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세운 축복의 질서가 완전히 무너져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고”(롬3:23) 멸망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시는 하나님께서 자기 독생자 예수님을 보내어 은혜의 법도를 세운 것입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지 않는 사람이 마땅히 받아야 할 고난과 저주를 대신 받으시고, 죄의 짐을 대신 지셨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법도를 거역하는 사람들, 죄악에 빠진 사람들, 병들과 귀신 들리고, 장애인이 되고, 상처받고, 고난받는 사람을 모두 품어 안으셨습니다. 이것이 은혜입니다. 하나님은 누구든지 예수님을 믿으면 예수님 안에서 축복의 문이 열리는 은혜의 시대를 여셨습니다. 지금은 은혜의 시대입니다. 당신이 어떤 고난과 저주를 받고 있다고 할지라도 예수님께 나오면 예수님 안에서 축복의 사람이 될 것입니다. 오늘의 기도: 고난과 저주에 빠진 우리를 품어 안으시고 죄와 허물을 대신 지시고 구원하여 주신 은혜의 주 예수님, 예수님을 나의 주님, 나의 왕으로 영접하오는 나에게도 은혜의 문을 열어주소서. 나를 은혜의 사람으로 만들어 모든 사람에게 은혜의 시대를 전파하게 하소서. 오늘의 묵상: 고난과 저주에 빠진 우리를 품어 안으시고 죄와 허물을 대신 지시고 구원하여 주신 은혜의 주 예수님을 나의 주님, 나의 왕으로 영접한다. 예수님 안에서 은혜의 문을 연다. 예수님 안에서 은혜의 사람이 되어 모든 사람에게 예수님의 은혜를 전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