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특수부대, 시리아 첫 공식 파견"
"美 특수부대, 시리아 첫 공식 파견" 미군 특수부대원 수십 명이 시리아에 곧 파견돼 이슬람국가 격퇴 복무에 들어간다고 미국 정부가 밝혔습니다 브렛 맥거크 이슬람국가 격퇴담당 특사에 따르면 이번 파병 특수부대는 시리아 북부에서 IS와 전투를 벌이는 현지 군인 지원 업무를 맡을 예정입니다 지난달 말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반 IS 연합군과 현지 지상군의 활동을 조정하는 등 비전투적 자문 역할을 수행할 50명 이하 규모의 특수부대를 시리아 북부에 파병한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미국 주도의 국제연합군이 IS 격퇴를 위해 형성된 이후 미군이 시리아에 공식 파병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yjebo@yna co kr (끝)
